나의 건강 상태, 얼굴 빛으로 확인해요

 

 

 

 

안녕하세요. 부산 서면 리안성형외과의원입니다.

"너 오늘 낯빛이 왜 이렇게 안 좋아?"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에는 얼굴에 바로 나타나게 됩니다.

때문에 자신의 건강상태를 얼굴의 혈색 등을 통해서

어느 정도 유추할 수도 있게 되는 것인데요.

 

오늘은 리안성형외과의원과 함께 나의 건강 상태를

얼굴의 빛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첫 번째, 얼굴이 노란빛을 띈다면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인 것일 수 있어요.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인 경우에는 얼굴이 전반적으로 노란색 안색을 띄며

간의 기능이 좋지 않다면 얼굴과 눈의 흰자까지 노란 빛을 띌 수 있어요.

이러한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며

숙면을 통해 피로를 회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이 노란 빛으로 되는 황달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필요 이상으로

황색 담즙 색소가 몸에 누적된 것이기 때문에

빌리루빈이 체내에 과도하게 생성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번째는 얼굴이 붉은 빛을 띄는 경우예요.

안색이 붉은 빛이라면 심장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일 수 있는데

심장이 너무 무리하게 운동을 하거나 열이 날 때 얼굴이 붉어질 수 있어요.

 

때문에 평소에도 안색이 붉은 빛이 많이 돌거나 홍조가 많은 편이라면

무리한 음주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심장에 큰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이 하얀 빛을 띈다는 것은 안색이 창백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인데요.

이렇게 얼굴 빛이 하얗다면 빈혈이 심한 경우이거나

기관지와 같은 호흡기에 문제가 있는 경우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급격히 혈압이 낮아져 안색이 창백해질 수도 있는데요.

만약 주변에서 안색이 너무 창백한 경우가 있다면

병원 진료를 권해보는 것이 필요할 수도 있어요.

 

 

 

 

 

 

 

 

창백하고 하얀 낯빛과는 달리 검은 안색을 가질 수도 있는데요.

만약 안색이 너무 칙칙하거나 검은 빛을 띈다면 신장 쪽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노폐물을 내보내고 신체 항상성을 유지하는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검은 혈색을 띌 수 있어요.

얼굴 뿐만 아니라 눈 아래 쪽에 다크서클도 심해질 수 있으니

만약 낯빛이 너무 어둡거나 검은 색을 띈다면

소화 기능이나 신장 기능의 이상을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은 푸른 안색을 띄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간이 좋지 않은 경우일 수 있는데요.

이 역시 과도한 스트레스나 피로 등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해요.

 

하지만 이렇게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여도 푸른 안색이 그대로라면

심장 질환이나 폐질환, 간염 등이 원인일 수도 있어요.

때문에 푸른 안색이 계속 지속되고 심하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