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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생리통이 있을 때 올바른 수면 자세

 

 

 

 

여러분은 요즘 잠을 잘 주무시고 계신가요?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요.

수면은 면역력을 높히는데 큰 영향을 미치고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요.

 

하지만 잠자리가 불편하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곳이 있으면

잠을 설치고 다음날 아침에도 피곤함이 이어지게 되죠.

그래서 오늘은 리안성형외과의원과 함께

몸에 통증이 있거나 불편할 때 올바른 수면자세에 대해 알아볼게요.

 

 

 

 

 

 

 

 

먼저 여성분들이 가장 골치 아파하고

많이 겪으시는 생리통과 요통에 좋은 수면자세입니다.

생리통이 없거나 약하신 분들은 어느 정도 수면을 취하실 수 있지만

생리통이 심한 경우에는 평소와 다른 수면 자세를 취하는 것이 좋아요.

전신을 곧게 편 상태에서 무릎 뒤쪽에 베개를 놓아

그 상태를 잠을 취하게 되면 생리통으로 인한 통증을

어느 정도 감소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생리통으로 인하여 허리가 아픈 분들도 있고

원래 허리가 좋지 않아 요통이 있는 분들도 있으실텐데요.

이때도 마찬가지로 똑바로 누운 상태로 무릎 뒤쪽에

베개를 놓고 바로 누워 척추 관절이 수평이 되도록 눕는 것이

허리의 통증을 어느 정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오랜 시간 앉아서 일을 하게 되면

목과 어깨 결림 등이 생기고 심한 경우에는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먼저 목의 경우, 평소에 뻣뻣하게 긴장을 하여

굳은 상태가 유지되어 통증이 생길 수 있어요.

따라서 목 통증을 어느 정도 줄이기 위해서는

수면 시에 수건을 돌돌 말아 목 아래에 받치고

똑바로 누워서 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어깨는 통증이 없는 어깨 쪽이나

덜한 쪽으로 누워 자는 것이 더욱 좋은데요.

옆으로 누운 상태에서 다리 사이에 베개를 끼워

안정적인 자세를 만들어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양쪽 어깨가 모두 아픈 경우에는

바른자세로 똑바로 누워 팔을 몸에 붙인 상태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어깨 통증에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소화 불량이 있거나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경우에는

왼쪽으로 돌아 누워 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소화 불량으로 통증이 있을 때는

무릎을 구부리고 그 사이에 베개를 끼고 자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왼쪽으로 누워 자게 되면 옆구리와 복부는 자극되어

내장 기관에 쌓인 노폐물이 어느정도 배출될 수 있고

왼쪽에 위가 있어 자는 동안 위산이 역류되는 것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안과 알아본 통증에 따른 수면 자세,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수면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늘 포스팅이 도움이 되어

조금 더 나은 수면의 질을 찾으시길 바라며

지금까지 리안성형외과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