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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차가운 날씨로 인해 건조해지는 피부

 

 

봄에 들어선다는 입춘과 동면하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인 우수는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말로

추운 겨울이 가고 봄을 맞게 된다는 것인데요~!

따뜻한 봄이 다가오지만 평소 피부가 건조하다면

겨울에도 건조함으로 고민이지만 봄으로 갈 때에도 고민이 되는데요~

오늘은 피부 건강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피부 관리법 알아보도록 할게요!

 

 

 

 

찬바람이 부는 겨울에는 까칠하게 메마른 손을 지켜주는 핸드크림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요.

피부가 건조해 손이 자주 부르트는 사람이라면 항상 파우치에 함께하기도 하죠.

평소 손마디가 갈라지고 가렵다면 핸드크림으로 촉촉하게 보습해주는 것도 좋아요.

또, 너무 손이 건조하다면 핸드크림에 오일을 살짝 섞어 함께 발라주는 것도 좋고

오일과 노란설탕을 섞어 스크럽을 해주고 핸드크림을 발라도 좋아요.

 

 

 

 

사계절 내내 입술을 촉촉하게 보호하는 립밤은 건조한 날씨에 빠질 수 없는데요.

갈라지고 부르트고 심한 경우 피가 나기까지 하는 입술을

보들하고 매끄러운 입술을 만들기 위해 사용하면 좋아요.

립밤의 경우, 화장하기 전후와 수시로 발라주면

 입술에 수분감과 영양을 주면서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건조한 피부에 촉촉한 수분을 주기 위해 뿌리는 미스트

피부에 뿌리는 즉시 흡수되어 촉촉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되요.

미스트는 세안 후 즉시 사용하거나 건조할 때 수시로 뿌려주면 좋은데

근래에는 메이크업 후 사용하는 미스트도 다양해 화장을 한 후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

 

 

 

 

우리 피부는 약 0.01mm의 얇은 각질층으로 덮여있는데

이 각칠층은 수분을 보호하는 피부 방어 역할을 해요.

때문에 과도한 세안은 피부의 각질층을 파괴해

 피부 보호막을 손상시킬 수 있어 잦은 세안과 샤워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또, 사소한 생활습관들의 경우 건조한 피부를 변화하는 데 도움되는데요.

몸의 수분을 충분하게 보충하기 위해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섭취하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몸 전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에는 더 피하는 것이 좋아요.

 

 

무엇보다 피부 관리를 위해서는 적절한 보습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목욕 후 3분이내 로션이나 크림과 같은 보습제를 얼굴 뿐만 아니라

팔, 다리 등과 같은 몸 전체에 발라주는 것이 좋아요.

 

리안과 함께 피부 건강을 위한 겨울철 피부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요즘 건조한 나의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세요~

이상 라인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