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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자주 사용하는 사람이 질병 겪을 위험 더 높다

부산리안성형외과 2016. 6. 21. 16:33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일수록 자신의 외적 이미지에 대한 고심을 더욱 많이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19~32세 성인 1765명의 SNS 사용자를 대상으로 SNS 사용패턴과 식이장애 위험, 불안증, 식욕이상 황진증(폭식을 하고 토해내기를 반복하는 증세), 폭음이나 폭식의 습관 등을 조사하고 분석한 결과 하루동안 SNS 사용량이 많은 군에 속하는 사람은 이보다 적게 사용하는 사람들에 비해 섭식장애를 겪을 위험이 2.2배 더 높았습니다. 또 일주일 단위로 봤을때 로그인 빈도수가 높은 사람은 낮은 사람에 비해 같은 질병을 격을 위험이 2.6배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셜미디어 역시 기존의 미디어 매체와 마찬가지로 이용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대해 더많이 걱정하게 하고 이것이 결국 거식증이나 식욕이상항진증 등 섭식장애로 이어질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