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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냄새로 치매여부 조기에 알수있다?

부산리안성형외과 2016. 6. 17. 14:30

소변에서 나는 독특한 냄새로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인 알츠하이머병을 조기에 진단할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진단이 어려운 질환으로 그동안 완벽하다고 할수 있는 진단법이 없어 인지검사를 통해 추정해왔습니다. 냄새 검사를 통해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하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개념이 아닙니다. 이전의 연구에서는 땅콩버터를 이용해 환자의 후각을 검사하는 진단법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소변에서의 변화가 실험쥐의 뇌에 플라크가 쌓이기 전에 앞서서 일어났으며 뇌에 플라크가 쌓이는 것은 알츠하이머병 환자에게서도 발견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연구팀은 소변의 독특한 냄새가 구체적으로 어떤 냄새인지는 정확히 언급하지않아 미진함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