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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찬바람에 푸석해진 피부 촉촉하게 유지하려면

겨울이 다가오면서 건조하고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렇게 찬바람이 불때는 피부가 푸석해질 수 있어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요.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워지거나 주름이 생기는 것은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이므로 자신에게 맞는 보습제 선택과 일상생활 속 관리가 중요합니다.

 

 

 

 

올바른 보습제 사용법

1. 샤워나 세안 후에 물기가 남아 있는 동안에 즉시 발라주기

2. 건조한 피부인 경우에는 여러 번 발라주기

3. 수분이 많은 보습제는 찬 공기에 노출되기 20~30분 전에 발라주고 찬 공기에 노출되는 경우 즉시 크림연고 타입의 보습제 발라주기

4. 자기 전에는 수분크림이나 로션을 사용하기

 

 

 

 

건조해진 피부를 다시 촉촉하게 만들기 위해 수분을 공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게 지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보습제는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수분을 공급하는 습윤형 보습제와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밀폐형 보습제가 있습니다.

 

 

 

세안을 할 때에도 과도한 각질 제거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다양한 요인으로 습도가 낮아져서 우리 몸을 건조하게 만듭니다. 건조하면 피부가 가려워서 긁게 되는데 계속 긁으면 각질층이 떨어져 나가 몸을 더욱 건조하게 만듭니다. 세안을 할 떄는 피부의 더러움이나 모공 속 피지를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깨끗이 하되 과도하게 각질을 제거하거나 기름을 줄이는 제품보다는 보습에 도움이 되는 순한 세안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