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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보양식보다 좋은물이 더 보약이다

삼계탕, 육개장, 전복죽, 장어구이 등 영양분이 풍부한 이런 보양식은 무더운 여름철을 이기는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평소에 이런 보양식보다 더 신경을 써야하는 것이 바로 매일 먹는 물입니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물을 자주 섭취하는게 중요한데요. 그렇다면 물은 하루에 어느정도 먹는게 좋을까요? 물은 너무 많이 마셔도 큰 문제를 일으킵니다. 물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몸의 전해질과 나트륨 성분을 낮춰 저나트륨혈증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물은 입안의 갈증이 사라질 정도로 최소 1.6L 이상 마시는것이 좋으며 운동을 하거나 날씨가 더워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 설사를 하여 수분 손실이 많은경우에는 그만큼 더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