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지못한 식습관과 인스턴트 식품의 과다섭취로 10대 청소년들의 비만을 많이 볼수있는데요.
그런데 청소년들의 비만이 부모탓보다 친구가 문제라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연구진은 아이 300명의 비만데이터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물론 어린 아이들은 비만인 경우 부모의 영향이 있는것으로 나타났지만 아이들이 청소년기에 접어든뒤 비만은 부모와 연관이 없으며 오히려 친구들로 인한 영향력이 핵심이었다고 합니다.
젊은 시절 비만은 우리시대 가장중요한 건강문제이고 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전략을 짜려면 그 원인부터 알아야 합니다. 사실 비만은 우리가 살고있는 환경에 의해 부분적인 영향을 받고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