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조절이 힘들 때 심호흡을 해야한다.
분노 조절이 힘들 때는 분노 조절 훈련 또는 약물복용 등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아야 한다.
분노는 본능적인 감정이다. 하지만 조절하지 못하면 '병'이다. 정석훈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이전에는 지나친 분노 억압으로 인한'울화병'이 많았다면 요즘엔 말과 행동을 돌발적으로 표출하는 '분노조절장애'가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석훈 교수는 "화를 내야 본인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침착하게 자지 주장을 펴는 법을 배워야 한다"며 " 또 분노 표출로 인해 이미 인간관계가 틀어졌다면 이를 다시 회복하려는 노력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